Gideon Destroys the Altar of Baal

Judges 6

28 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바알의 단이 훼파되었으며 단 곁의 아세라가 찍혔고 새로 쌓은 단 위에 그 둘째 수소를 드렸는지라 29 서로 물어 가로되 `이것이 누구의 소위인고' 하고 그들이 캐어 물은 후에 가로되 `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이를 행하였도다' 하고 30 성읍 사람들이 요아스에게 이르되 `네 아들을 끌어내라 그는 당연히 죽을지니 이는 바알의 단을 훼파하고 단 곁의 아세라를 찍었음이니라' 31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`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쟁론 하느냐 ? 너희가 바알을 구원 하겠느냐 ? 그를 위하여 쟁론하는 자는 이 아침에 죽음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(神)일진대 그 단을 훼파하였은즉 스스로 쟁론할 것이니라' 하니라 32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단을 훼파하였은즉 바알이 더불어 쟁론할 것이라 함이었더라

33 때에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 사람들이 다 모여 요단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친지라 34 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 35 기드온이 또 사자를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들도 모여서 그를 좇고 또 사자를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서 그를 영접하더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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